아는 사람과 말다툼을 하다가 그냥 이해하게 되더라구요. 나와 사고방식이 다른 사람이 존재한다는걸 이해하게 되었어요. 저 사람은 ~MBTI라서 나랑 안맞아! 이게 아니고 아 저사람은 ~MBTI라서 나랑 사고가 다를 수 있겠구나, 나랑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을 수 있구나 이렇게요. 원래 사람은 다 생각이 다르다는 걸 바로 깨달아도 좋겠지만 MBTI 라는 것을 통해서 나와 다른 타인을 인정하는 계기가 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