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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아줌마는 참견여왕이십니다..
지나가는 똥개한테도 뭐 먹었냐고
물어볼겁니다.. 이사오는 사람 어디서왔냐부터
신상을 털고요 결국 신고 턱내라 로 끝나구요
이사가는 사람에게는 왜가냐 어딜가나
첨에는 저도 친해지려고 하는 줄 알고
잘 대해 주니까 뭐든 지 편한대로 합니다..
요즘에는 복도에서 욕실화를 질질끌고 다녀요..
운동한다고.. 질질끄는 소리가 거슬리네요.
IS인 나는 그저 웃을뿐
ㅋㅋ 오지랖이신분이신가보네요
참 어려우신 분이시네요. 그럴 때에는 피하는 게 답인 것 같아요. 안 그러면 같이 한 소리를 듣게 될 터이니... 으악...(고개 절레절레)
맞아요 한마디 하면 얼마 대할 테니까요 그래서 그냥 안 본 척 하고 있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참견하기 좋아하시는분들은 말 옮기기도 잘하셔서 너무 조심스럽더라구요
그러게 말이에요 내가 한마디 하면 온 사두 팔방이다 알 거예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말 섞지 않으려고 하는데 참 기가 힘드네요
요즘은 이웃간의 소통이 거의 없는 거 같은데 좀 과하시긴 하네요.
그러게 말이에요 요즘에 소통이 없는 시대에 처음에는 재미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지금은 생각이 좀 바뀌네요
에구... 참견하는 거 정말 싫어하는데.. 넘 피곤할 것 같아요
그러게 말이에요 한마디 하면 열 마디 하고 내 월급까지 물어본 기세에요 사생활의 구분이 없어요
ㅎㅎ 어디가나 그런분들 계세요 자연스럽게 피하세요
맞아요 어디가 나 이런 분들은 있을 거예요 자동적으로 피하게 되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참견하면 말을 안해요 스스로 알도록
맞아요 저도 말 안 하고 있어요 말해봐 자 짜증만나니까요 고쳐지지도 않을 걸요
엮이기도 싫은 유형이네요 피해다니는 게 답이지 싶어요
맞아요 이런 사람은 피해 다니는 게 상책이죠 본인이 알까 모르겠어요
전 참견하시는분 싫어요 대충 대답하고 마는거 같아요
그러게 말이에요 대충 대답해야 되는데 나도 그렇게 안 되고 설명을 하고 있네요 말을 줄이도록 노력해볼게요
바로 옆집이 그러면 난감하시겠네요ㅠㅠ
그러니까 말이에요 어쩌다 봐도 난감하고 목례만 하고 지나가는데도 꼭 말을 붙여요 고
IS가 아니라도 이해하기 힘들것 같은 아줌마네요
그렇죠 이해하기 힘든데 다른 사람들이 힘들어하는지를 모른다는 게 흠이죠 수고하세요
저에게도 좀 힘든 캐릭터이시네요 전 말을 안 할거 같아요 말을 한번 트기 시작하면 그 뒤에가 힘들어서...
완전 비매너네요... 그런사람하곤 가까이 하고싶지않을것같아요ㅠㅠ
정말 예의가 없어요 남에 대한 배려도 없고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잘 대처 하셨어요..그런 사람은 어떤 충고도 수용할 사람이 아니예요..그냥 무시가 답이예요.
그 말이 정답입니다 이런 사람한테 아무리 얘기해 도한기로 돕고 한계를 흘려요 말로는 내내 하지만 뒤로 가서는 내 흉을 보고 다니는 걸요
참견하면 저는 그냥 하지 말라고 대놓고 말해요. 짜증나게 하는거 못참아요.
그냥 하지 말라고 대놓고 말하기가 좀 힘들어요 그러면 싸움이 날 거 같에서 별일 아니라고 나중에 나만 욕먹을까봐 아이의 말을 안하죠
못본 척 해야지요 ㅜㅜ 신경쓰지 마셔요! 괜히 스트레스받음
맞아요 못 본 척 해야지 일일이 신경 쓰다 보면 짜증만나요 그래도 여기에서 소통을 하니 시원하네요
스트레스 받으셨곘네요. 인내심 퀘스트를 자주 수행하셨을듯 ㅠㅠ 고생 많으십니다
그러게 말이에요 내 인내심에 한계를 느낄 때가 많아요 그냥 눈으로 감아버리는 게 내 마음이 편안합니다
부지런하신가 봐요 상당히 ㅎ 저도 오지라퍼인데... 아니 였는데 이제 피곤해서 무관심 모든 것에...
글쎄요 제가 부지런 표나 한 편은 아닌데 그렇게 느낄 수도 있겠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저는 너무 꼬치꼬치 캐묻는 거 좀 싫어해요. 특히 안 친한 사람이 물어보면 잘 대답 안 해요 ㅎ
그렇죠 너무 일 내 사생활을 몇 번 본적없는 사람들이 물어보는거는 실례잖아요 저도 말 안 하려고 노력합니다
우와 프로참견인 동네 아주머니 대단하십니다 그분은 혹시 성향E가 아닐까요 영업하시면 1등 하실것 같아요 많이 귀찮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