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언급하며 흉보는 사람들은 자존감이 없는 사람일듯

예전에 혈액형으로 넌 A형이라 민감하네 뭐 B형이라 어쩌구 저쩌구이런 경우 주변에서 좀 들어본적 있을 겁니. Mbti보다는 아주 단순하니까 웬만하면 혈액형에 따라 정의내려진 성격등은 많이 알고 있을 거구요

MBTI는 주변에 그런경우는 못 봐서 언급되어지는

경우가 광고나 일부 드라마 대사에서나 보고 이해도 안되었지만 여기를 통해서 이젠 내 MBTI는 알게 되었네요.

보면 MBTI나 혈액형 언급하는 사람들은 자존감이 좀 떨어지는 경우같아요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보다 잘나가는 사람을 시기 질투하고 깎아내리려는 본성이 있을 겁니다. 거기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개의

사람은 자기를 깎아내리려는 말에 발끈하기도 하죠.

그냥 남들 모르는 그런거 언급하면서까지 나를 깎아내려고 하는구나 자존감좀 키우라고 얘기해 주세여. 거기에 상대가 발끈하면 진짜 없어보이니까 아무소리도 못하거나 발끈하면 진짜 자기가 초라한 사람이구나를 느껴야 합니다.

전 아직 그런경우를 당해본적은 없지만 이렇게 한마디 해줄랍니다

"병신새끼야 자존감좀 키워라 그런걸로 니 모지리 보상받으려 하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