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탈스런 사람과 이기적인 사람

이기적인 그분은 매사에 자기 편한데로

남의 자리 남의집에 스스럼없이다니고

먹는거 부터 좋은 거 찾아요..

요즘에는 운동한다고

공용복도가 넓은데 슬리퍼를 질질끌고다니며

아침저녁 30분을 빙빙 돌고 기웃거리며

다녀요.. 하도쳐다봐서 "왜요"물어보면

 "아무것도아냐"하고 가요..찍찍거리는

한번 거슬리는 소리가 계속 거슬려요..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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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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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ss
    둘다문제가 많네요 남의집에서;;;
    분명히얘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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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명한자
    에구 저도 슬리퍼 끄는 소리는 참 싫더라구요
    한번 들리면 계속 들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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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금릉
    그분이 좀 많이 이상하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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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ㅋㅋㅋ똑같이 해줘요^^ 
    똑같이 질질끌고 빤히 쳐다봐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