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방해하지 않는 곳으로 가고싶어요! 정말 아무도 없고 이 세상에 나 혼자인듯 고요한 곳으로요. 그치만 배달음식이나 인터넷은 포기못해요.. 결국 여행은 잠깐 내려놓고 배달음식과 인터넷의 편안함에 안주하게 되네요. 속세에 찌든 infj는 여행에 대해 오늘도 고민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