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가나 설치는 배우자

어디가나 설치는 배우자와 어디가나 설치지않는 배우자 서로 성향이 달라서...

 아침부터 밤까지 티격태격하네요..

미식가라 맛있는 걸 좋아해서 

살아 좀 많이 쪘다고 친구와 애기중인데..

배우자가 들어오자마자

밥먹고 또 먹냐며.. 정색하며 윽바이네요..

주위에 있는 친구까지 무안해지게 만드네요.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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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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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 me more
    그냥 묵직한 배우자긴 나은거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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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니
    너무 나서두 피곤할거 같아요
    그런데 먹는거 가지구 손님 오셨는데 왜그러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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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ma82
    와우...다그치는 건 서로에게 좋지 않은데요 그렇다고 한쪽으로만 치우치는 것 또한 스트레스일텐데...고민이 많으시겠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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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호파파
    헉 둘이 있을때가 아닌 사람들 앞에서 구박하은건  좀 아이죠. 이야기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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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그냥
    아... 그래도 이건 너무한것 같은데요.
    이야기 해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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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나
    속상하겠어요..
    누구보다도 옆에 있는 사람을 아껴줘야하는데...
    그걸 지금은 왜 모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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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mePP
    진지하게 대화 해보셔야 할듯요..
    더 깊어지기 전에 얘기해서 서로 맞춰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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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탱이
    성향이 다르면 힘들쥬 ㅋㅋ 맞춰가며 살아야할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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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
    아~~ 배우자분이랑  성향이 많이 달라서 힘드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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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칠리나
    그 입을  다물게  하고  싶네요   한번  정색  하고  이야기 하세요  입장  바꿔 놓고  생각  해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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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진
    다른 사람들 있는데서 그러면 엄청 무안하죠
    성향이 달라서 많이 다투시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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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호
    속상하시겠어요 그렇게까지 할필요는 없을텐데
    왜그러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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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하소년둘리🦖
    먹고 있는데... 왜 또 먹냐고 하면 서운하죠.. 그.. "또..."가 서운 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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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lyyasi
    하아... 이건 둘이 있을때요...
    다른 사람 있는데 핀잔주시는거 그건 아니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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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yo
    말을 너무 속상하게 하시네요ㅜㅜ
    성향이 너무 다른 것도 힘든 것 같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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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만보
    부부간에 반대 성항이면 힘들지요.  대화로 푸는것도 한계가 있지만  맞춰가며 살아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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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hwalker
    성향차이는 그럴수 있다지만 본문같은경우는 배려의 문제같아요ㅠㅠ 친구들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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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으늬
    같이 운동을 하자고 하던지 아님 저녁 식사 후 같이 산책을 가자고 하는 게 더 좋을 거 같은데 윽박이라니 너무 하시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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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춍춍이
    이해심이 조금 더 컸으면 좋을 것 같아요. 
    정 보기 그러면 내가 직접 다이어트 음식 만들어서 줬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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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희
    에고 그런 것도 MBTI와 상관이 있나요?
    사람 무안하게 정색하는 거 너무 싫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