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가나 설치는 배우자와 어디가나 설치지않는 배우자 서로 성향이 달라서...
아침부터 밤까지 티격태격하네요..
미식가라 맛있는 걸 좋아해서
살아 좀 많이 쪘다고 친구와 애기중인데..
배우자가 들어오자마자
밥먹고 또 먹냐며.. 정색하며 윽바이네요..
주위에 있는 친구까지 무안해지게 만드네요.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