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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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성격으로는  빨래삶기를 좋아하는건 아닌것같아요. 가족을위해  조금 희생하는편입니다.  삶고나서  빨래를 널을때  기분은 좋지만  과정이 ..  뜨거운통을 옮기는일이  많이 번거롭거든요  이렇게  더운여름에는   더 힘이듭니다  가족들이 뽀송뽀송한 수건  속옷을 넘좋아해서  힘들어도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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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픈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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