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의사항으로 고민상담/MBTI 게시판 내 게시글 2개 작성이 필수라는 유의사항은 있는데, 고민상담 난이 없어서, MBTI난에 기술합니다.
지난 주 아는 분이 전화를 통하여, 고민이라며 이야기 하는데 뭐라고 대답을 하여주지 못하여, 올려봅니다. 아는 이의 고민은 다음과 가ㄸ습니다. 장가든 아들이 세살짜리 딸과 한살짜리 아들을 두고있는데, 일요일날 오후2시경에 전화가 왔었는데, 그 아드님과 아들의 처인 부인이즉 아들 내외가 아이들과 함께 근처에 놀러와서놀다가 저녁6시경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애들 구경도 시켜드릴겸 밥도 먹고 갈 겸, 그 아는이 댁으로 놀러오겠으니 아셨으면 한다는 전화가 왔다면서 걱정하는 전화였습니다. 아들 내외가 아이들을 데리고 할머니댁에 인사하러 오는 것이야 좋은 것이겠죠. 그런데 주변에서 애들을 데리고 놀다가 밥 때가 될즈음, 할머니 할아버지께 인사도 시킬겸 식사하러 오겠다는 통보를 도착 4시간 전에 하면, 그 할머니는 어떻게 식사준비를 해야 하는 거냐고 끌탕입니다. 며느리가 식사준비 재료를 준비하여 온다는 것도 아니고, 식사준비를 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그들이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식사준비를 하달라는 것인데, 평소에도 그들 내외가 방문할 때에도 식재료를 가져오는 경우도 없었고, 와서는 식사준비를 하는 경우도 없었고, 또 아는이도 며늘이 식사준비 등을 하는 것을 원하지도 않기 때문에 바라지도 시키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여자가 식사준비를 하는 것이 얼마나 귀찮고, 힘이 든다는 것을 알만한 성인 임에도, 주말 일요일에 충분한 사전 통보도 없이 방문 네시간 전에 전화로 방문하여 식사를 하고 가겠다니, 그 아는이의 고민은 갑작스러운 식시준비와 그 뒷처리가 얼마나 힘이 들지를 알지 못하고, 며늘이 자기 남편에게 그렇게 전화를 하게 하는지의 몰 상식이 힘이 들게 한다는 고민이었습니다. 저도 대답을 하여 줄수가 없었기에 마인드키/MBTI에 올려봅니다.
작성자 김승범
신고글 고민상담난이 없어 MBTI난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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