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에는 배우자가 내가 없는 점이 있어서 그게 좋게 보였는 데 그런 우유부단 한 점이 거슬리기시작하고 대충하는 모습에 현타가 올 때 가 있네요... 나에게도 그런 단점이 있겠죠...
다 완벽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현실에 부딧치게 되면 다시 한번 더 생각하게되요.. 여기서보니 다들 힘든점을 안고 살아가기는 하지만은 요.
0
0
댓글 21
싹쓰리
다들 서로의 단점이 보이지만 그렇다고 다이혼할수는 없는거 같아요 다른 사람만나도 똑같을거니까요
몽아mi
결혼전엔 마냥 좋아보이던 나와다른 그 무엇이
결혼후엔 맨날 거슬리는 나와다른 그 무엇
상대는 그대로인데 나의 인식의 변화가 온거예요
꽁깍지가 벗겨졌다고 하잖아요
바다파랑
내가 싫은 부분은 자꾸 눈에 가시처럼 자꾸 보이는거같아요 그거 그냥 그런가보다 인정해주고 포기하면 좀 내맘이 편해지더라구요
구름방울
성격차이로도 이혼할 수 있죠
그치만 나랑 꼭 들어맞는 사람도 없다고 생각해요
결혼 서약응 했듯이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겠죠
현진
성격차이로 이혼도 많이 한다고 들었어요
결혼하기 전에 몰랐던 점을 결혼하고나서 많이 보인다고 하죠
walking
성격 저도 안맞아요
어찌 어찌 그냥저냥 사는거 같아요
부부의 세계는 본인 아니고서는 모르잖아요
아마 많이들 양보도 하면서 사는분들도 많이 계실거에요
love me more
다른문제보다 성격차이로 힘들어하는게 젤 극복하기 어려운일인듯해요
모니
정 안맞으면 어쩔수 없이 헤어지지만 될수있으면
마쳐주면서 살아가는게 좋을거 같아요
꽃분홍👸🏻
성격 차이로 이혼하는 확률이 제일 많지 않을까요 누군가는 참고 살아야 할텐데 그런 관계는 너무 힘들 것 같네요
호떡
성격차이? 이해해요 한발 두발 양보도 하고
용서도 하고 포기도하고 바꿔보려고?
음~ 그사람의 그모습 그대로 보아야지 왜
바꿀까? 본인이 바꿔보는건? 그런 생각이라
성격 가지고는 그런생각을 안해요
우리삶에 끼어들어 방해하는 무언가가 힘들어서
그런생각한적은 있지만
그사람성격에... 이혼까진 아닌거같아요
그랬음 저의도 진즉 이혼했겠죠^^
ㅎㅈㅇ
사실 나고 자란 본가도 다 맞지는 않은데 배우자는 더하죠... 맞춰가는 수 밖에요
2h
그그걸 맞춰가는 게 부부인 거 같아요
건강하자으니
누구에게나 단점은 있잖아요. 어느날 진짜 싫증날때가 있죠. 부부관계 슬기롭게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사랑지기
그런 단점이 하나 보인다고 해서 이혼을 하지는 않는거 같아요
나랑 꼭 맞는 사람은 없을테니까요 좋은 점을 좀 찾아보세요~
김지희
아마 성격 차이가 심하면 같이 살기 힘들지 않을까요?
사실 다른 원인도 많지만 성격차이로 퉁치는것 같기도 해요
김승범
현타가 뭔지요? 그래도 참을 인자가 세개는 되야한다는 옛날 동네 어른들의 말들이 기억에 있네요.
바다사랑태양
결혼하기 전에는 두 눈을 크게 뜨고 결혼하면 한 쪽 눈을 감으라는 말이 있잖아요.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고, 내게 꼭 맞는 사람도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