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늘에게 해야할 말임에도 못하고 있다는 동료의 MBTI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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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가 술자리에서 털어놓는다.며늘이 낭비가 심하고, 집안정리를 안하는 상태에서 계속적으로 손자, 손녀의 옷가지 물건을 계속 사들이기만 한다 그리고 산 물건을 정리하지는 않으면서 즉 재고 파악도 야니하는지 계속적으로 인터넷을 통해 물건을 사드리니, 여기저기 옷가지들이 널브러져  있게되는데, 뒷정리를 하지는 않고, 또 물건을 사드리다보니 좁은 집에 공간은 없어져가고, 정리는 안되고, 결국엔 집안내부가 엉망이 될 것이 뻔할텐데도 그 물건을 사들이는 습관을 버리지 않고 있는 것 같은데도, 시아버지로서며늘에게 그런 생활 태도를 바꾸라고 단호하게 말을 못하고 있다면서, 다 큰 며늘에게 말하여 봤자, 성인인 며늘이 수십년간에 형성된 생활습관이 바뀔일은 없겠고, 오히려 며늘의 시아버지에 대한 분노의 대상으로만 될 것이므로 말도 안하고 속만 썩어가고있다는 한탄을 들으면서, 한 인간의 생활태도가 얼마나 크게 한 집안의 분위기를 뒤흔드는 것인가를 느끼면서, 그 며늘의 MBTI는 어떻게 형성되었기에 그럴가, 즉 그러한 생활태도를 갖게한 것은 그의 부모로 부터 그런환경속에서 자라온 결과 때문일가 MBTU만의 때문일가를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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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승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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