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떤유형?

나를 알기란 쉽지 않다. 혈액형이나 mbti로나 딱 나를 일반화 시키고싶지 않다.그래도 궁금하기도. 난 a형..소심하다는 걸로 정리된다.

인정하고싶진 않지만 소심했었다.

학생때는. .그래도 군대다녀오고 술도 배우고 아이도 키우면서 내가 소심하지않다는걸 알게됐다. 사람은 누구나 소심할때도, 적극적으로 나설때도 있다는걸  인정할것이다. 불의를 보면 누구나 정의로와 질것이기 때문에..아직 우리사회가 돌아가는 이유이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