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33JMG미주
펑펑 울고 싶은데 울 장소가 없어요. 펑펑 울고 나면 좀 나아진다고 들 하는데 펑펑 울시간도 울 장소도 없네요
난 평소에는 웬만하면 눈물이 안나오다가
요즘은 들어서 아들일이 좀서운하면 눈물나고
내가 아플때도 나도 모르게 눈물난다
그리고 상대편이 내마음을 잘 모르고 서로
감정으로 다툴때 나도 모르게 기분억제 안되구 눈물
나네. 이건 갱년기인지 내성격인지 요즘도
가끔 힘드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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