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이벤트 이전에 한번인가 내 MBTI가 뭔지 심심풀이로 해본적이 있다. 물론 당연 그때 MBTI가 뭔지 기억도 안나고 전체
개략적인 글만 읽었지 내가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고 어떤 유형의 사람이랑 맞고 누구랑은
상극이고 이런건 뭐 읽지도 않았지. 그냥 부정적인 생각뿐..
마인드키 챌린지 덕분에 한번 다시 했는데 이번에 두개가 나오네? 그것도 가장 일반적인것과 가장
드문(2%정도로 기억)것으로?
이거 뭐 난 아주 초상위급 이중인격자인가?
근데 이번에는 좀 자세히 읽어보니 이증인격자가 될수도 있다는 말이 있네?
어쿠 내가 이중인격자... 그래 가끔씩 아주 가끔씩은 말하는것과 행동이 다를 수도 있지!!!
좀 약간의 충격을 받기는 했는데
이후 이벤트를 거듭하면서 (5차까지 했을 듯) 그때마다 내 Mbti가 뭔지 들쳐보고(혹시나 캡쳐해놓은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함) 검색해서 글쓰고.
근데 지나간 글은 하나도 생각이 안남..
아직도 내 mbti가 뭔지 기억이 안남..
근데 지난번 5회 스트레스 푸는 방법에 관한 글을 쓰면서 희안하게 거의 다 맞음. 이거 신기한데..!!
하고 관심있게 읽고 글도 맞아 맞아 하면서 쓴 기억이 남.. 좀 신기하긴 했지만 결론은
결론 : 그래도 내 Mbti 는 기억이 안남
그냥 아직도 흥미로만 봄
아직도 mbti 들먹거리면서 넌 이래서 안돼하는 인간들 극혐(물론 이런 인간들 자체가 좀 모자란 인간들 같어 자존감 떨어지는)
여러분은 어떤가요 ?
작성자 포비
신고글 MBTI이벤트 몇번 해보고 나니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