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아이가 한해 한해 지나면서 mbti가 변하네요.
소심하고 내성적인 i형이었는데... 지금은 e형으로 나오네요.
예전에 비해서는 덜 소심해지기는 했어요.
그래서인지 mbti도 아이 성장과 함께 같이 성장하나봐요.ㅋㅋ
근데 기본적인 기질은 안 변하는거 같아요.
소심하든 활발하든 저의 속을 그만 긁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