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infj로 나오지만 어떨땐 엄청 수다스럽게 말많고 모임에서도 잘 어울리고 놀고 친구들에게 팩폭도 잘하고 장난도 잘치고... 너무 다양한 모습이 있는데 일부면만 크게 보는것같은 느낌? 솔직히 큰 신뢰는 없는데 사람들을 민나면 mbti를 묻고 "아 이런 이런 스타일이구나! " 나를 단정하는 느낌 별로라서 mbti물어보면 잘 모른다고 하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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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샛별
ㅎㅎ재미삼아 보는거죠! 심리상담가 분에게 상담 받는데 mbti너무 맹신하는 것 같아 자기는 별로라고 하시더라고요. 재미로만 본다면 좋을 것 같아요~심리검사의 일종이니 혈액형 보다는 맞는 부분도 많구요ㅎㅎ
금잔딕
오 그렇군요 저도 참고로만 보게되는거같아요
스터닝송
mbti를 나를 찾아가는 여행이라고도 하지요
요즘 세대들에게 유행되면서 너무 극단적으로 단정짓는 부분이 생겨 안타깝습니다
정식적인 검사지에보면
성격유형 검사로 피검자를 진단하는 검사는 아니라고 하거든요..
무심이
사람들은 모두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고 그때그때 나오는 성향이 있죠 그 중에서 가장 강한 모습이 mbti테스트 할 때 적용되는거고요 저도 깊게 생각은 안해요
딱복국
그래도 혈액형보단 잘맞는다 정도....ㅎㅎ.. 제가 생각하는 저다보니 남들이 보는 저와 다를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사회적인 성격과 찐 성격은 좀 차이가 있는거 같네융
룰루
저는 머리로는 이렇게 하고싶은거에 초점을 맞춰서 테스트 하는거랑 타인에게 보여지는모습으로 테스트 하는거랑 결과가 다르게 나오더라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