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ISFJ와 ESFJ가 나옵니다.
MBTI를 떠나서 저는 생일은 무조건 가족과 함께 보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제 생일 몇 주 전부터 부모님과 자매들에게 연락하여 당일에 꼭 만나자고 약속을 합니다.
제 생일이 초복과 비슷하게 겹쳐 항상 엄마가 삼계탕을 해 줍니다. 저는 삼계탕을 좋아하진 않지만 음식을 차리는 고생을 덜어 드리기 위해 삼계탕을 먹고 꼭 케이크를 먹어야 합니다.
결혼해서 남편까지 데려가서 밥을 얻어먹고 옵니다.
가족이 많아서 외식보다는 집에서 밥을 먹는 편인데 다음 생일 때는 꼭 부모님 모시고 외식을 해볼까 합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