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아미
저도 저한테는 좀 아끼게되요 대신 딸이나 남편은 사주고요
저는 INFP인데 온라인가계부를 씁니다.
그렇다고 쓴가계부를 보면 소비습관을
반성하는 용도는 아니에요.
그냥 기억용도인데 쓴지 몇년되서
이제는 습관이되었습니다.
4인가족의 생활비이다보니
그때그때 달라서 꼼꼼하게 비교분석은
포기했어요.
옷이나 화장품은 잘 안사는편이에요.
아울렛이나 이월상품을 이용하다보니
제값주고는 못사겠더라구요.
대신 공연보는걸 좋아해서 한달에
한두편 공연을봅니다.
신기하게 옷사는돈은 아까운데
그돈은 아깝지가 않아요.
저도 제소비 패턴을 뭐라 정의를 못하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