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소비는 그때그때 다른거같아요

저는 INFP인데 온라인가계부를 씁니다.

그렇다고 쓴가계부를 보면 소비습관을 

반성하는 용도는 아니에요.

그냥 기억용도인데 쓴지 몇년되서 

이제는 습관이되었습니다.

4인가족의 생활비이다보니 

그때그때 달라서 꼼꼼하게 비교분석은

포기했어요.

옷이나 화장품은 잘 안사는편이에요.

아울렛이나 이월상품을  이용하다보니

제값주고는 못사겠더라구요.

대신 공연보는걸 좋아해서 한달에 

한두편 공연을봅니다.

신기하게 옷사는돈은 아까운데 

그돈은 아깝지가 않아요.

저도 제소비 패턴을 뭐라 정의를 못하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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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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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아미
    저도 저한테는 좀 아끼게되요
    대신 딸이나 남편은 사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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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y
    저도 가계부 쓰는데
    쓰다보니 습관이 되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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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희
    저도 가계부를 써보긴 했는데 쓰고 나서도 잘 들여다보질 않더라구요.
    그러면 이걸 왜쓰나 해서 그냥 안쓰게 되었어요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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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무조건 아낀다고 다 좋은건 아니거든요
    문화를 향유할수 있는건 정신건강에도 좋은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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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각자 소비가 이깝고 아깝지않고 
    다 다르더라구요 ㅎㅎ 저도 가계부 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