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싫다
저도 승희님 말씀대로 생각이 되요.. 이런 성향이니까 특징을 알아서 좋지만 또 한편으로는 선입견이 생겨서 안좋게 보는 경향도 있는거 같아요
MBTI라는 개념과 자신과 주변인의 MBTI를 알고 나서 더 좋으신것 같나요 아니신 것 같나요?
저는 자신과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가 높아져서 좋은 것 같아요.
아 내가 이런 성향을 가진 사람이어서 그런게 편하구나~ 하고 알게 된 것이 많네요.
근데 또 너무 미리 알게 되면 그 사람에 대해 선입견을 가지게 되나 싶은 생각도 드네요.
사람이 딱 그 유형으로만 나뉘는 건 아닌데 너무 편견 갖게 되는 것 같기도 하구요.
저는 딱 내향형인 사람이지만 내향형과 외향형의 중간 지점 어딘가에 있는 사람도 많을텐데 말예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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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들꽃향기
저도 더 좋아요. 아이성향이라서 그렇구나하고 상대방을 이해하려해요.
- 들꽃7
저도 반반이네요 좋은점도 있고 틀에 박히는 경향도 있어요
- ssy
저도 타인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진것 같아 좋다고 생각해요
- 햇살가득
MBIT는 참고하면 그 사람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선입견을 갖게 될 수도 있어서 모르는게 약이라 생각되요. 명확하지도 않고요. 한 사람 한 사람 다 다르다고 유형으로 나눌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네요~^^
- 장보고
그러게요 데이타를 기반으로 만든거겠지만 기본은 비슷하긴 해요
또리좋은 점도 있는 것 같고 안좋은 점도 있는 것 같아요ㅠㅠ 전 그래서 그냥 엠비티아이가 필요할 땐 도움을 받고 그럴 때가 아니면 상대방 있는 그대로를 받아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