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라디오이벤트 OR MBTI이벤트 전화받는 스타일, 벨이 울리면 받으면서 소속 성명을 댄다. 그리고 상대방에서 소속과 성명을 알려주면 메모지에 알려준 이름을 적으면서 대화를 시작한다. 옆에 메모지가 없으면 조각에 막 적으면서 통화하는데 통화가 끝나고 나서 메모지를 보면 뮌 글씨를 기록한 것인지 한참을 쳐다봐야 한다. 아니면 깜박한다. 또 벨이 울리고 또 반복한다. 몇 통 받다 보면 책상위가 개판이다. 정신이 없어진다. 뭘하고 있는건지 정신이 없다. INTJ다. 이런 스타일 빨리 바이바이 해야건만 언제가 될지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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