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이나 F성향이 있는 지인들이 주변에..

주변에 어떤 소울메이트가 있나 생각해 보았습니다.

크게 세명이 떠 올라 공통점을 찾아보려합니다.

우선 저는 ISTJ로 전형적인 I성향이여며 정적이며 생각이 많은 그러나 듣는 것 좋아하고, 배려하는 것이 너무 기분 좋은 그런 스타일입니다.

그런 저와 늘 함께 했던 성향은 E성향의 활발하고 위트와 제치가 넘치는 친구들이었습니다.

자기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잘 반응해주는 사람과 함께하면 좋은거죠.^^

아무튼 세 명을 조합해 보면 E성향이든 I성향이든 말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은 것 같습니다.

결국 제가 어떤 성향인가에 따라 그런 저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소울메이트가 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특정 MBTI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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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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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울
    음ㅁ 원래 다른 성격과 특징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다른 사람 말을 잘 들어주시는 건 좋은 장점이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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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듣는걸 좋아하고 배려하는것이 좋은건 저도입니다,.
    사람마다 다 성향이 다르긴하지만 소울메이트 글들을 보니 거의비슷한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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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저도 제 이야기 잘 들어주고 
    반응 잘해주는 사람과 함께 하는 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