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리
엠비티아이는 별로 안중요하죠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오늘 새벽 첫 지하철, 3번째 서서 기다린 위치였는데 다행이 앉았다. 마음이 편하다. 이것은 무슨 형인가? MBTJ, ISTJ, BABJ? 뭔진 모르지만 마음은 편하다. 월요일 한주일을 시작하는 새아침, 새벽일 나가는 사람들로 가득한 지하철 첫차의 시작점이다. 언제까지 이리해야 하는가? 물론 일거리가 없어서 몸을 비비꼬고 정신이 황폐해져 가는 것보다는 나은 것이지만 나름대로 인생의 고가 동반됨을 부정할 수는 없다. 또 하루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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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툐리부인💗
MBTI 로만 판단 하는건 별로더라구요. 항상 활기찬 하루 시작하세요!!
- joejoe
그냥 참고형일뿐... ㅎㅎ 근데 저는 ISFPT 인뎁 일단 앉아도그만 못앉아도 그만이에요... 물론 앉으면 그나마 편해서 좋긴한데... 어차피 몸 불편하신 분들이나 혹은 저만 자리양보해주면 커플 2명이서 같이 같은 자리에 앉을수있는 경우라면 기꺼이 바로 양보해줘버려요... 그리고 남녀노소 나이 구분없이 몸이 불편해보이거나 얼굴표정에 심기가 많이 불편한 사람한테는 일단 자리양보하게되더라구요 ㅎ; 장애인이나 임산부는 당연 기본이구요; 그냥 이런 소소한것에서 사람사는느낌을 느껴요 ^__^ ㅋ
- 다우니향기
ㅋㅋㅋ당연히 못앉으면 짜증나지요 ㅋㅋ 같은돈내고타는데 못앉으면 저도 힘들어요.. 하지만 어쩌겠어요 오늘은 더 힘내보자라고생각하는거죠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