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별 싫은 mbti?

저는 mbti가 가장 처음에 enfp가 나왔는데 커가면서 성격을 바꿀 수 있더라고요. enfj도 됬다가 infj도 됬다가 estp도 되고 estj도 되고 많이 왔다 갔다 하더라고요. 하지만 내 mbti는 변해도 nt인 다른 사람은 좀 불편하더라고요. 같이 다른 친구 이야기를 듣고 있을 때 친구의 감정을 잘 이해 못 하고 공감을 못 해주고 가장 합리적인 해결책을 제시해주고 친구가 아무리 속상해하더라도 친구가 잘못한건 확실히 사살하더라고요. 저도 속으로는 이렇게가 더 낫지 않았을까 생각은 하지만 예의로 공감을 먼저 해주고 달래거든요. 저는 이럴때 싸울 것 같거나 다른 친구가 속상해 할 때는 어떻게서든 둘을 떨어트려 놓는 것같아요. 이렇게 해서 nt는 친구 말고 팀으로 만나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일처리는 확실해서 좋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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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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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어공주
    그죠 내가생각하는걸 말했는데 이해도못하고 공검도 안해주면  다시만나기 싫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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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땡이
    공감을 강요하는 사람도 불편한게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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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저도 친구가 속상해할때 공감보단은 해결을 말하는편이에요.
    공감해준다고 그상황이 해결되는건 아닌거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