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싫어하는 사람과의 관계

저는 enfp 인데요.....

대체로 이 유형은 싫은 사람에게 욕하고 험담하고 그런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저도 험담하고 욕을 하는데요.....

뒤에서도 하고요.

앞에서도 해요.

이런 이런 건 싫고. 조심하면 좋겠고.

저건 안 맞으니 서로 맞춰주고 이해해주면 좋겠다....라고 말을 합니다.

근데 말했는데도 전혀 고치지 않거나 맞추어 가는 게 안 보이면 그 다음부터는 무시하고 삽니다.

세상은 혼자 사는게 아닌데 같이 어울리고.

함께 하려 노력하고.

싫어도 해야하고. 하고 싶어도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잖아요.

특히 회사에서는 더 더욱요.....

그런데 말을 했는데도 아니면 무시하고 살아요.

예를 들어 밥 먹고서 제가 커피를 쏜다고 했을때. 그 사람에겐 묻지도 않고. 사지도 않습니다.

그런 사람에게 착한 사람되기 싫고. 호구되기 싫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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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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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일
    속 시원하게 말할 수 있는 성격이 부럽네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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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미라미
    맞아요 무시하는 게 최고에요 그러든지말든지 마인드가 살기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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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얀님
    와~ 너무 부러운 성격이네요.
    저는 잘잘못 얘기해주는 그런 성격을 소유자가 너무 부럽고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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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툐리부인💗
    저랑 같은 ENFP인데 조금 다른게 있네요.
    전겉으론 성격좋다,친화력 좋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활발한 편인데 속으론 엄청
    소심하고 근심걱정도 많고 뒷담은 하지만
    대놓고 싫은소린 못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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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저도 뒤에서도 앞에서도 욕하는편입니다. 저는 entp입니다.
    커피쏜다고했을떄 저도 그사람꺼는 안삽니다 제가왜사나요? 
    그돈을 차라리 기부하는게 낫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