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하는 사람과 있을때

안녕하세요?

가을이 다가왔다지만 여전히 덥네요.

건강 관리 잘하고 계신가요?

ENTP인 저는 싫어하는 사람과 있을때 싫은 티를 안내려 노력하지만 얼굴에 티가 많이 나는 편입니다.

그래서 이런저런 이유를 대며 자리를 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회생활 하면서  좋지않은 태도인줄 알지만 타고난 성격이라 그런지 참 안고쳐지는거 같습니다.

갈수록 저도 걱정이네요..ㅜ.ㅜ

좋은 방법 없을까요?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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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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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iz
    너무 힘들땐 잠시 피하는 것도 상책이에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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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on
    웃으면서 거절하는 방법 많이 써요 그래서 인지 재수없다는 소리도 듣지만 싫은데 좋다고 할순 없지요 내 의견표현 하는건 나를 지키는 것 같아요 적당히 유연하게 요령있게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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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그라미
    계속 그자리에 머무는게 오히려 독이될수조 있어요..자리피하시는거 잘 하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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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시아님 저랑 엠비티아이가 같으시네요..
    저도 싫은사람과 있으면 얼굴에 티가 엄청많이 나요.... 
    표정관리 못하는게 사회생활에서 엄청 안좋지만 저도 타고난거라 안고쳐지더군요. 
    아직도 방법을 찾지못해서 저도 걱정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