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감당 하기 어려운 고민을 누군가에게 털어내므로서 기쁨은 배가 되고 슬픔은 반으로 줄어드는
느낌을 받는다. 자신에게 약점이 되는 것은 타인에게 털어 놓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털어 놓을 것과 안털어 놓을 것을 구분하여 지기자신의 기준을 정해야 실수가 없다. 좋은 마음으로 털어 놓다 가는 말이 와전되어 비수가 되는 경우를 종종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