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고민상담고민상담혼자 감당 하기 어려운 고민을 누군가에게 털어내므로서 기쁨은 배가 되고 슬픔은  반으로 줄어드는 

느낌을 받는다. 자신에게 약점이 되는 것은 타인에게 털어 놓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털어 놓을 것과 안털어 놓을 것을 구분하여 지기자신의 기준을 정해야 실수가 없다. 좋은 마음으로 털어 놓다 가는 말이 와전되어 비수가 되는 경우를 종종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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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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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의외로 말을 전하는 분들이 많아 허심탄회하게 탈어놓기가 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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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방울
    저도 젊었을땐 고민상담하느라 속내릉 잘 이야가했는데
    결국 제 약점이 되더라구요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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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은맘
    맞아요. 사람관계는 언제 변할지 모르니 나의 모든것을 다 보여주는건 좀 아니라고 봐요. 상대의 모든면을 알고나면 왠지 부담스러울거 같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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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찬은서맘
    정말 가슴에 와닿는 말이네요..
    너무 공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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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hwalker
    말이 와전된다는게 고통스럽지요 비밀이란건 세상에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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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희
    고민을 털어 놓는 것도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상대방을 잘 골라야 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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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그라미
    진심으로 이해해줄수있는 친구나 가족이 있어도..감당해야하는건 저 자신뿐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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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맞아요.. 근데 저는 제 약점도 타인에게 털어놔요.
    안그러고싶은데.. 말을 안하면 답답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