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mbti/10034147
음~~ 15년을 같이 살아 온 난푠은 나의 이상형이 었을까 다시금 생각 해보면.....
그아니지만 그래도 서로 마음 맞추어 잘 지내는걸 보면 이상형이라고 할수 있는것 같네요 지금은 서로 말 하지 않아도 무엇이 필요 한지 뭘 하고 싶은지 기분이 좋은지 안좋은지 화가 났는지 안났는지...
알수 있어 서로의 심기를 건리지 않고 존심을 세워주기도 하는걸 보면 이상형 이라는 의미가 만들어지는것 같네요
어릴적 나의 이상형은
꽃미남은 아니라도 동안적인 얼굴과 머리슽도 많고 온유 하면서 유모 스러운 남자
다정다감 하구 기념일도 알아서 잘 챙기는 꼼꼼한 남자 였는데
지금은 전혀 반대 적인 남자 ^^
머리 숱도 없어 지고 365일 임신 6개월째 같이 나온 배 유모는 커녕 아재 개그로 분위기 싸 하게 만들며 무뚝뚝에 자기 생일도 모르는 그런 남자와 알콩 달콩 살고 있는것 보면 이상형은 지금 살고 있는 옆지기 같네요
신고하기
작성자
신고글 아상형은^^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