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넘게 키운 강아지가 있습니다.
요즘은 20년 넘게 사는 강아지도 있다던데 우리강아지는 그렇지 못하려나 봅니다.
자꾸 아프고 병원신세를 많이 지네요.
피검사 결과도 많이 나빠서 준비를 해야 하나봐요.
이별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 지 벌써부터 먹먹해집니다.
이 슬픔을 어떻게 감당해야 할련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