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뜻한 사랑으로 시작된 우리 부부입니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아이의 부모가 되었죠.
저희도 이제는 중년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사랑보다는 익숙함이 더 어울리는 부부네요.
세월이 흘러감에 당연한 거지만 가끔 생각하면 좀 서글퍼지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