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0년차 돌입했네요.. 벌써..
아들 셋 연달아 20대에 출산을 끝내고.
내 나이 33....
작년에 난소 자궁내막종으로 하나 떼고..
이제는 유방암일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들었네요...
싱숭생숭한 이 기분... 잠도 안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