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대화를 많이 나누시나요?
신혼이 점점 지나고 나니 서로 대화도 줄어들고
나이가 들어갈 수록 점점 더 외로워지는거 같아요
퇴근하고 오면 피곤하니 입 여는것도 지치더라구요
이러다가 대화가 단절될까 두려워 먼저 말을 걸어도 냉랭한 대답에 다시 입을 닫게 되네요
예전처럼 돌아가고 싶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