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주의 아닙니다. 근데 본의아니게 남들에게 비혼처럼 비춰집니다.
일단 나이가 찼고 넘었지만 안가고있기도하고(저는 아직 그런 사람을 못만난건데..)
이걸 구구절절 못만났네 어쩌네 말하기도 그러니까. 그냥 일하느라 그렇다하면 비혼주의다 어쩐다 말이 많습니다 우리나라처럼 남 혼인사에 관심많은 사람들도 없어요
나이가 찼지만 아직도 로망이 있고 연애도 하고싶지만 확실히 젊을떄에 비해서 만날수있는 범위가 좁아지기도하고 인터넷 이런데보면 무슨 동호회 이런거도 하던데 이 나이들어서 그런데가면 왠지 짝 만나러 막 찾아헤매이는 하이에나 같을까봐 시선이 무서워 시작도 못합니다.
그냥 비혼주의라고 해버릴까요 그러다 연애해서 짝만나서 가면 가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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