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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바쁘대요
같은회사 다녀봤어서 알고 정기적으로 일어나는 일이니까 더욱더 바쁜시기인거 알죠
두달을 독박육아 집안살림...
최근엔 아들까지 다리를 다쳐서 등하교에 학원까지 오가는거랑 심지어는 발까지는 씻겨주고 있어요.
드디어 바쁜거 끝나가는 시점에 딱하루만 쉬어달라고 2주전에 부탁했는데 전날에 회사가 바쁘다고 못쉬는 상황이라고 오히려 짜증을 내더군요
거참.. 어이가 없었지만 하루가 정신이 없다보니 본의아니게 참는것처럼 보였는지 바쁜거 끝나고 회식갔다가 귀가하네요.
이제 거의 석달되가는데
저는 지쳐갑니다..
마음 깊은곳에서 울화가 치밀어오지만 또 바쁜 하루 버티고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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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len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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