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설레이는 단어
나이가 들면서 사는게 바빠서
그 열열했던 연애세포는 사라지고
눈은 가자미가 되어갑니다.
이제 너무 익숙하고 편한 관계
남들이 말하는 전우애가요. ㅜㅜ
세월탓인지 나이탓인지 그냥 서글픈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