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때에는 눈에 안보이면 보고 싶고
꼭 같이 있어야만 사랑 인줄 알았었는데
같이 살아온 세월이 어느덧 30년이 되가다 보니
꼭 같이 있지 않고 멀리 떨어져 있어도
서로 신뢰를 줄수 있는 이런 믿음이 있는 관계가
사랑이 아닐까 싶네요
그러나 현실은 그리 못하고 있어서 고민이네요
머리로는 되는데...가슴으로는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