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세포가 죽은건지
사람 만나 이거재고 저거재고
저울질하는 모습에 질린건지
연애에 갈수록 시큰둥해져요
설레이는 감정을 느낀지도 오래고
상대방에게서 보이는 단점들도 싫고
사람들에 질려서인지
사랑이든 연애든 다 귀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