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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녀간의 사랑만 사랑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일을 사랑합니다
그런데 주변에서는 이상하다고 합니다
꽤 있는 나이인데도 왜 연애를 안하냐고
연애가 좋다고 사는데 힘이 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요즘은 너무 무분별한 연애감정들로 인해 불륜이 너무나 당연한것 같은 시절을 살아가면서 저는 주변을 견뎌야 하는 지경에까지 왔습니다
왜 어때 남편한테 자식한테 더 잘하면 되지ㅠ
맘에 드는 남자는 다 만나고 다니는 중년 여자분이 고등학생 아들까지 있는데도 실컷 젊은 남자들과 놀고 남편에게는 12첩 반상을 차려준다고
합니다ㅠ 그 밥상을 먹을 남편과 자식은 무엇을 먹는 것일까요ㅠ
할말이 너무 많고 정말 더럽게 살기 싫은 세상이지만 연애ㅠ 정말 싫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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