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희 부부를 객관적으로 살펴보면
예전에는 우리도 뜨거웠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함께한지 어느 덧 11년차가 되다보니 이제는 편안하다 못해 그냥 익숙한 사이가 되어 하루종일 톡하나 안해도 그러려니..전화가 없어도 그러려니 하며 지내고 있으니 조금 서글프고 속상하네요ㅠ.ㅠ
예전같이 되돌리고 싶은데 그럴 수 있을까요?
0
0
요즘 저희 부부를 객관적으로 살펴보면
예전에는 우리도 뜨거웠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함께한지 어느 덧 11년차가 되다보니 이제는 편안하다 못해 그냥 익숙한 사이가 되어 하루종일 톡하나 안해도 그러려니..전화가 없어도 그러려니 하며 지내고 있으니 조금 서글프고 속상하네요ㅠ.ㅠ
예전같이 되돌리고 싶은데 그럴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