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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랑이 엄청 많은 사람이었거든요.
그런데 결혼하고 사랑 세포가 말라버렸나봐요~
자식 사랑은 넘치는데요,
남편에 대한 사랑 표현이 제가 봐도ㅜㅜ
그럴려고 그런 건 아닌데 자꾸 짜증과 화를 내고 있는 저를 발견할 때가...
소중한 사람이란 건 알지만 알콩달콩하고 아껴주는 그런 사랑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남편에게 미안할 때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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