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부부는 23년차 부부입니다
10년정도는 서로가 서로에게 배려하고 크게 싸울일이 없었는데
아들이 크고 점점 서로에대해 익숙해지면서 배려보다는 그냥
자기 중심적으로 변해가면서 자주 싸우게 되네요
별일 아닌데도 큰소리가 나고 ~~자주 그러다보니 점점 지쳐 그냥 포기하면서
살게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