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일때의 사랑은 별도 달도 다 따줄듯이 공평한 사랑을 합니다.
헤어지기가 아쉬어 조금만 더 있고 싶었는데 결혼하고난 이후로는
어딘지모를 수직적인 말과 행동때문에 다투게 됩니다.
사랑의 농도는 변함없지만 나이가 들면서 남편을 가정에서나 사회에서나
공경모드를 취하게 되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평등한듯 평등하지않은 불만은 어쩌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