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아이둘 낳고 사랑을 논하기에는 시간도 없고 체력이 안되는거 같다 서로 존중하고 아껴주고 말조심하면 다투지 않고 사는것만으로도 만족할거 같다 아이들이 조금 더 크고 여유가 생기면 남편에 대한 사랑이 다시 더 커질거 같기도 하지만 아직 나에겐 여유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