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도에 결혼을 해서 아직까지 크게 싸운적이 한번도 없고 이 정도면 잘 산거 같아요
처음에는 늙어도 하루에 한번씩 사랑 표현도 하고 살자고 결심했는데 이제는 그냥 남매같은 사이가 된 거 같아요ㅎㅎ
다른 집도 이렇죠?
이게 사랑이 맞는지 정인지 모르겠어요ㅠ
보면 설레임도 느끼고 싶은데 이제 그런게 없으니 그냥 부부의 사랑은 이런건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