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외롭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가 태어나고 각방을 쓰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코를 심하게 골고 저는 이를 갈아서 같이 자면 피곤합니다. 이제 아이가 커서 혼자 자게되면서 각자 방에서 따로따로 자다보니 뭔가 외롭다는 생각이 드는거같습니다. 그렇다고 같이 자면 사로의 잠버릇때문에 잠을 푹 못자서 서로 피곤하구요. 그래도 평소 사이는 괜찮으니 이대로 쭉 지내도 될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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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외롭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가 태어나고 각방을 쓰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코를 심하게 골고 저는 이를 갈아서 같이 자면 피곤합니다. 이제 아이가 커서 혼자 자게되면서 각자 방에서 따로따로 자다보니 뭔가 외롭다는 생각이 드는거같습니다. 그렇다고 같이 자면 사로의 잠버릇때문에 잠을 푹 못자서 서로 피곤하구요. 그래도 평소 사이는 괜찮으니 이대로 쭉 지내도 될지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