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살면서 진정으로 사랑을 누군가에게 준적이 있는지 늘고민하게 됩니다. 아이들에게도 남편에게도 사랑한다는 말은 쉽게 하는데 이게 진정한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하는건지 늘 의문입니다. 아마 내 스스로가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이 부족해서 그런것 같아요. 이제부터 라도 내자신을 사랑하는 것부터 시작해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