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때 사랑하던 사람과 부모님의 반대로 헤어지고
어언 벌써 13년이 흘렀네요
그 사이에 그사람은 다른 사람을 만나서
또 다른 사랑을 시작하더니 결혼해서
현재는 초등학생 아이 아빠가 되어버렸네요
전 모든게 다 귀찬아져서 아무것도 안하고 살았는데
머 딱히 후회는 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