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하며 지내는 사람이 있는데 더 알아갈수록 나와는 성향과 가치관이 많이 다를수도 있을 것 같아 선뜻 만나기가 고민되네요 너무 좋은 사람이지만 이제 나이가 있다보니 너무 다른 결의 사람을 만나기가 걱정이 커지는게 사실이네요 마음은 가지만 머리로는 아니라 답답하고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