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겁게 연애하고
따시게 결혼생활 하면서 훈훈했더랬지요
달달했던 시기가 지나니 밍밍해지더니
이젠 답답해서 가슴에 불이 나네요
말귀가 어두워지면서 오해하고 혼자 삐지고
그러면서도 무지 의지하려고 하네요 애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