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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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하나라 애지중지 키웠어요

말썽은 안부리지만 제눈에는 뭔가 부족한 면이 보여요

부모라는 이름으로 사랑을 가장한 잔소리를 계속하게 되네요

어릴땐 반항이 없지만 점점 말 수도 줄고 엄마말을 듣기 싫어하는 걸 느끼게 됩니다

잔소리가 아닌 작은 칭찬이라도 짧게 자주 하면 관계가 좋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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