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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부부싸움 하거나 하면 시어머니와 드라이브에 교외에서의 단둘이 식사등등 헤아릴수없이 둘이 하는 시간들이 많아요
늘 이런일로 다툼이 많았어요
이런이유등등으로 꼴도 보기싫고 피가 꺼꾸로 솟는일도 무수히 많았지만 일체 관심을 두지않고 시어머니와도 왕래 안하고 남편과도 그냥 집에 있는사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남편은 술담배를 안하고 누가봐도 온화한 성품입니다
남편과의 고민을 누구한테라도 살짝비추기라도 하면 그럴사람이 아니라는거죠
괜시리 제가 온통 까딸스러운 사람입니다
지금도 결혼후 37년간 매일 전화에 용돈도 매달보냅니다
이혼하지 그렇게 왜 사냐 니 인생도 있지않냐하시겠지만 딸둘의 앞날이 걱정되어 그냥 살았습니다
혹 대물림 될까봐 그냥 참고 살았는데 딸들 결혼하면 그땐 따로 각자길 가는게 맞는건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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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밧드
신고글 사랑고민 [부부의 위험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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