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외동이라 어려서 부터 외로움이
많은 편이였는데 지금의 신랑을 만나
서 마음이 많이 편해지고 외로움도 많
이 사라졌어요~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에 항상 감사 하면서 살고 있는
데 가끔은 이 행복함이 사라질까봐 걱정이
되기도 해요^^;;;; 행복한 고민이겠죵?